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이혼 6개월차 잘 지내고 있다.
이혼 6개월차 잘 지내고 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이혼 소식을 전한 배수진이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수진은 28일 SNS를 통해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이혼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과 배수진의 아들 임래윤군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수진은 전날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이혼 6개월차'라고 밝혔다. 그는 "이혼 후 성격이 바뀌었다. 원래 부정적이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많이 행복해졌다"며 "래윤이 아빠랑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식을 위해"라고 전했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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