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美 대통령 누가되든 영미관계 변화 없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가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영국 정부는 누가 승리하더라도 미국과 '특별한 동맹' 관계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양국 관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도 "누가 승리하든 양국 관계는 승승장구할 것"이라며 "무역과 안보, 정보, 방위, 혁신, 문화에 이르기까지 두 나라 만큼 함께 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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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20 at 06: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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