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오른쪽)와 메시. © AFP=뉴스1 |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TV쇼 '엘 치렝게토 데 휴고네스'의 방송내용을 인용, 전날 수아레스와 메시가 함께 식사를 마친 뒤 귀가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어 두 선수가 현재 이적설의 주인공이 됐다며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 언론 Ty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 수아레스의 전 변호사 알레한드로 발비가 "수아레스의 미래는 메시의 결정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비 변호사는 "두 사람(수아레스와 메시)의 우정은 상당하다. 분리될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이야기는 스스로 밝힐 것"이라며 "현재 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이야기한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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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2020 at 01: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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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될 수 없는 관계?…"메시 거취 결정, 수아레스에게 영향"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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